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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아이린

어제 로봇드림 보고 와서 하루종일 셉템버만 드르륵...탁 하는중
상영관에서 봐서 정말 좋았어......확실히 극장에서의 경험이 주는 몰입이 OTT랑 다르다
마음이 너무 촉촉하네...... 요것도 조만간 감상 달아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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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관리자아이린

오늘도 돌아온 딴짓타임
도넛홀 2024 PV 뜬 거 이제야 봤는데 진심 좋.느를 줌...

관리자아이린

십덕질이 하고 싶어...
며칠전에 나의 보이소프렌드를 (드디어) 봤는데 경쟁구도 풀어내는 방식도 캐릭터 빌딩도 너무너무너무 매력적임.. 나 서영이가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첨엔 별 관심 없었는데 회차 거듭할수록 임찬결이가 좋아짐

이건 별개의 이야기 : 난 뭔가 게임할 때 PVP를 즐기지 않는 편이고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즐겨 보진 않는데... 흑백요리사는 재밌게 봤음. 편하게 볼 수 있는 선의의 경쟁까지는 꽤 좋아하는 것 같기도?! 자기 분야에 충실한 사람들끼리 서로 맞붙어보고 싶어하고 열정 불태우는 게 너무너무 멋있고 흥미로음... 근데 이건 역시 상대에 대한 존중이 따라와야 응원하고 싶어지는 것 같다. 중간중간 제낀다 밟는다 뭐 이런 표현들이... 거북함이 없지는 않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이 정도 빌런은 오히려 꽤 적은 편이라고 해서 내 상한선은 흑요구나... 하는 중

이거 써놓고 생각해보니 라이벌 구도 있는 장르나 스포츠물은 좋아해
아... 나는 걍 방송에서 자극적인 연출 뽑아내려고 주는 스트레스를 안 좋아하는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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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관리자아이린

과외 마지막 수업 끝났다~~~ 이젠 정말 서류준비 뿐이구나...
신경쓸 게 하나 줄어든 건 좋은데 멘티분들이랑 정들었더니 뭔가 시원섭섭
ㅋㅋㅋㅠ 원래는 이런,,, 상담을 내가 해드려야 하는 걸 텐데?! 나 취준기간이라고 힘내라믄서 좋은 말들을 너무 많이 듣고 와서 오히려 죄송하기도.... 저번주엔 보너스까지 받앗어.... 엉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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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관리자아이린

LINK 아 이 지글지글거리는거 웃기네

관리자아이린

몇 주 전부터 준비하던 행사를 오늘 하나 끝내고 왔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보람있고 좋았어... 애들도 좋아하고 나도 다른 사람들이랑 이것저것 의견 받아서 조율하고 기획하는 과정이 너무 즐겁드라고,,, 최근에 좀 무기력한 상태가 오래 지속됐는데 간만에 활력이 생긴 기분. 난 역시 뭐라도 나가서 사회활동을 해야 하는군아...
그리고 나... 과외하는 동안엔 가르치는 게 영 적성에 안 맞다고 생각했었는데 애들 대상으로 하는 건 의외로 좋아하는 것 같기도?! 생각 외의 적성을 찾은 느낌.
앞으로 3개월 정도 더 나가야 하는데 걱정했던 것만큼 힘들지 않았음. 뭐든 일단 해보면 되는구나 ㅎ_ㅎ

관리자아이린

...
감기가... 나은 것? 같은데 분명??
근데 잔기침이 계속나와........영원히....
백일해는 아니겠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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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도티님이랑 잡생각 봉인하는 법에 대해 얘기하다가
모닝페이퍼라는 걸 알게 돼서 나도 시도해볼까 하는 중

관리자아이린

아침에 일어나서 45분 동안은 방어기제가 작용하지 않는댔나
하여튼 그래서 평소라면 일기에 쓰려다가도 멈칫하게 되는 감정들 같은 게 아침에는 그냥 써져서 날것의 감정을 파악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난 누가 보는 게 아니라도 왜 이런 생각을 해!! 하고 혼자 브레이크를 걸 때가 있어서 이 방법 제법 ㄱㅊ은 것 같아... 걍 비몽사몽할때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봐야겠다.

뭔가 보드의 일간 다이어리랑 이 게시판이랑 용도가 좀 겹치는 것 같아서
흠,,, 하고 있던 참이었는데 앞으로 모닝페이퍼를 보드에다 하면 될 것 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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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관리자아이린

뒤늦은 몽골여행 이야기

지인들이랑 3박 4일 (첫날 공항 근처에서 잔 것까지 포함하면 총 5일을 함께했네요) 몽골을 다녀왔어요. 너무너무 즐거웠다!!
자그럼
나중에 멀쩡한 정신이 되었을 때 내용을 좀 더 추가하는 것으로...
쓰는 거 까먹을까봐 일단 달아놓음
감기땜에 약을 먹엇더니 너무 졸린 거 있죠

-

이거 과연 언제 적을까? 까먹기 전에 일기 좀 써놓고 시픈데 커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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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관리자아이린

크으윽...
계속 이런 상태로 지내다간 매일매일 새로운 병크를 갱신할 뿐이야...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지

하루만 푹 쉬고 기력 충전한 다음에 할일 좀 정리해야겠다

관리자아이린

하... 저번달부터 점점 집중이 잘 안 되네
대화하다가도 멍해질 때가 많고 건망증도 심하고 전체적으로 산만해진 게 체감돼서 ㄹㅇ로 병원을 가보긴 해야겠음
할 거 많고 바쁘다고 안 갔었는데 오히려 계속 넋이 나간 채로 생활하니까 갈수록 능률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문제가 있는 거면 최대한 빨리 원인을 찾고 개선할 수 있는 법을 알아봐야 할 듯
이게 뭐 친구들이랑 짧게 놀 때는 그렇게 큰 문제는 안 되는데 지금 취준기간이기도 하고 수업하는 데 지장이 있을까봐 걱정이야... 일이든 봉사든 공적인 활동에선 실수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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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관리자아이린

정신이 하나도 없네
해야지 그래도...

관리자아이린

난 왜 자꾸 나한테 도움도 안 될 걸 공부하고 있는 걸까
아니? 모든 경험은 기반이 된다
아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

프일

#secret
비공개 댓글입니다.

관리자아이린

#secret
비공개 댓글입니다.

프일

응????? 이거 비공개 댓글이라고 떠요 저한테도 안보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제 댓글은 보이시남..

관리자아이린

아니
이런?!?!?!! ㅁㅊ 여행다녀오느라 지금봤어요
안 보이는구나... 픨림댓글은 보여요 아ㅠㅠㅠㅠLINK 이쪽으로 들와주심 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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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관리자아이린

꿈의 제인
길게 쓸 건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여기에 짤막한 감상을...
두루님이 틀어줘서 봤는데 너무 힘드네요
집이 없어 절망편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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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관리자아이린

아니 리뷰게시판 방치한 지가 ㄹㅇ 오래됐네...
낮에 히릴림한테 삼체보자고 조르다가 얘기 나와서 생각남
이번달 안에는 요즘 보는 것들이랑... 이것저것 좀 슬슬 채워넣어야겠다

갠홈 플리 교체도 해야하고 로그백업도 해야 하는데 왜 자꾸 미루게 될까요? 진짜 날잡고 하루동안 싹 끝내든가 해야지 ㄱㅡ

관리자아이린

아 맞어... 룩백이랑 빅토리를 보고 싶은디
여행 다녀오기 전에 후딱 볼지 다녀와서 여유있게 볼지 고민
+로봇드림도!! 곧 재개봉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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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관리자아이린

우왁 써놓고 보니 너무 사적인 얘기라 딴데다 옮김... 스르르

관리자아이린

아무튼 오늘 취업지원센터를 가서... 상담하고 왔는데 이래저래 목표도 생기고 정리가 돼서 좋았다는 얘기.
요즘 정신머리가 없어서 처음에 지점 잘못 찾아가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ㅋㅋㅋㅋㅠ 어떻게든 해결은 됐네... 휴휴휴 정신차리자

관리자아이린

뭔가 힘든 기분이 들 때마다 AJR 노래를 찾게 되는데 위로가 돼서 좋아
이런 시기도 곧 지나가겠지~ 난 그냥 내 할일 착실하게 해나가면 되는 거고
기회가 이번 한 번 뿐인 것도 아니니까 잘 안 돼도 낙담하지 말긔....
나는능히할수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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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관리자아이린

요새 일어나기 힘들다 하니까 조가가 이거 추천해줌
근데 꽤 괜찮네... 좀 안정되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

관리자아이린

먼가 포폴 얘기하는 게시판을 따로 만들고 싶은데
이미 홈에 게시판이 넘 많아서 고민대네...
그냥 여기에 잡담이랑 같이 써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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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관리자아이린

요즘 문득...
같은 동네에 사는 동종업계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아니면 그냥 자기 취미활동 열심히 하는 친구라도~~
겹치면 얘기할 게 많아서 좋고, 안 겹쳐도 나한텐 새로운 영역이니까 듣는 게 재밌어서 좋아. 굳이 나랑 같이 노는 게 아니라도 걍 가끔 뭐하는지 들여다보면서 각자 좋아하는 거 공유도 하고 그러고 싶어...

관리자아이린

기획 고민을 같이 나누고 싶어서도 있긴 한데, 그것보단 뭔가...
어떤 걸 최선을 다해 좋아하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을 보고 있으면 나도 덩달아 의욕이 생기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
요즘 나한테 그런 에너지가 부족해서 자꾸 그런 사람을 찾게 되는 것 같기도? 좋아할 수 있는 게 더 많아졌음 좋겠어~~~
나도 다른 사람들한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럼 사람을 찾을 게 아니라 나부터 노력해야지,,,

관리자아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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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근데 정작 요즘 계속 자신없고 의욕없다는 얘기만 하니까 뭔가 주변인들 기운 빠지게 하는 거 아닌가 싶네... 나도 의욕 없는 사람 대하기 힘들어 하는데 왜 그랬지? 분출욕 같은 게 생겼나... 당분간은 홈에나 한 번씩 궁시렁거리고 탐라 나가는 빈도를 좀 줄여야겠음. 입만 열면 투덜거리게 될까봐 마이크도 거의 끄고 사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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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관리자아이린

하핫 칭긔랑 도장깨기 리스트 만들었어~~ 재탕하고 싶은 것들도 겸사겸사 정리해놓으니까 좋다

요즘 약간 슬럼프? 같은 건가
난 뭔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명확하게 있을 때 뭐라도 할 수 있는데
이미 할 만한 거 다 했더니 더 이상 하고 싶은 얘기가 없어서 아웃풋이 안 나오는 상태에 돌입함...
인풋을 좀 채우다보면 또 뭔가 하고 싶은 게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쉬는 기간 동안 이것저것 둘러보려고. (비록 이제 한 달도 안 남았지만..)

김치찌개도 좋긴 한데 그동안 안 해본 거... 뭔가 새로운 걸 찾고 싶다... 그러려면 그간 선호하지 않았던 장르들도 한 번씩 도전해봐야 하나 싶네. 일단 해보면 시야가 좀 넓어질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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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관리자아이린

며칠 전에 트친이 들고 온 컴백곡에 꽂혔더니 엔믹스에 흥미가 생겨서 친구랑 다른 곡들도 좀 둘러봤어
DICE DASH OO Soñar 이렇게 꽤 ㄱㅊ았음
한 노래 안에 여러 컨셉이 연달아 나와서 굉장히 흥미로웠다... 같은 노래인데 뮤비 스타일도 휙휙 달라지고...글고 본인들 색이 ㅈㅉ 확실한 듯
사실 전체적으로 들어봤을 때 몇몇 곡 말곤 딱히 내 취향은 아니긴 한데 본인들 스타일 꾸준히 밀고 나가는 점이 좋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이와중에 다이스는 취향일 거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만 정말. 매우. 그러하네요. 뮤비너무아름답다!!!!!!!! 컨셉이 내 취향~~ 특히 1:47초 직후 고음파트의 저 미묘한 음색이 나의 십덕니즈를 충족함

사실 18년도 이후로 K돌 노래를 잘 안 들었거든요... 싫은 건 아니고 그냥 십덕노래 듣느라
근데 요즘 내 플리가 약간 지겨워져서 슬슬 안 듣던 것들을 들어봐야겠슴
조흔 노래 있으면 언제든 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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